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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올해부터 서울시내 전체 학교에 시행되는 2월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을 대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교사 70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어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과 함께 수업 혁신·평가혁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올해부터 각 학교는 2월 중 전체 교원이 모여 올 한해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세우고, 3월부터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학교에서 '신학년 집중준비기간' 동안, 수업 혁신과 평가혁신을 위한 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상미 기자 (forest@e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