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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G> 5세 이하 아동을 위한 완벽한 음료 두 가지

생활, 뉴스G, 유아·초등

김이진 작가 | 2019. 10. 01

[EBS 뉴스G]

최근 미국에선 다섯 살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음료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었습니다. 연령별로, 어떤 음료를 얼만큼 마셔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는 이 가이드라인에서, 전문가들이 꼽은 완벽한 음료는 단 두 가지뿐이었는데요. 무엇일까요? 뉴스G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100퍼센트 과일주스, 우유, 물 - 이 중엔 영유아들이 피해야 할 음료가 있습니다.

 

반대로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섭취량을 꾸준히 늘려야 하는 것도 있죠. 

 

최근 미국 심장학회와 소아청소년과학괴 등 의료전문가들이 제시한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음료 가이드라인’- .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소아비만을 줄이고, 건강한 입맛을 길러주려면, 연령별로, 어떤 음료를 얼만큼 마셔야 하는지 해답을 얻을 수 있죠. 

 

유아 때부터 수많은 음료를 접하게 되지만 태어나서 첫돌이 될 때까지 꼭 마셔야 하는 것은 단 두 가지뿐입니다. 

 

바로 모유와 분유죠. 

 

그리고, 생후 12개월 즈음엔 ‘한 가지’ 필수 음료가 추가됩니다. 

 

반 컵의 ‘물’입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꼭 마셔야 하는 물의 양도 늘어납니다. 

 

다섯 살엔 최소 한 컵 반, 최대 다섯 컵이 권장량이죠. 

 

물이 싫다면, 필요한 양만큼 ‘우유’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반면, 부모들이 건강음료로 선호하는 100퍼센트 과일주스, 곡물이나 견과류가 첨가된 우유 등은 되도록 피하거나, 마시되, 하루 섭취량을 반 컵 정도로 제한해야 합니다. 

 

이들 음료를 피해야 하는 이유는 당분 때문인데요. 

 

주스에 들어 있는 과일의 당분도, 인위적으로 첨가한 설탕과 마찬가지로, 유아의 건강엔 해가 된다는 겁니다. 

 

미국의 의학전문가들이 유아를 위한 음료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정리한 이유는 유아기 때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 만큼, 무엇을 마셨는지도, 이후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많은 이들이 간과하기 때문이죠. 

 

과일주스는 과일로 스포츠 음료는 물로 맛이 첨가된 우유는 피하고 일반 흰 우유로 바꾸는 게 좋습니다. 

 

어린이의 건강을 강조하는 수많은 음료들- 

 

하지만,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단 두 가지, 우유와 물 뿐입니다. 

김이진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