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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고려대 입시 당시 제1저자 논문 제출"

이동현 기자 | 2019. 09. 17

[EBS 지식뉴스] 

[이동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이 2010학년도 고려대 입시 당시 단국대 의학논문을 제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중앙일보는 고려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검찰이 고려대를 압수수색할 때 가져간 자료 중엔 지원자의 증빙자료 제출 목록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조 장관 딸의 자료 목록 아홉 번째에 최근 논란이 된 단국대 의학연구소 논문이 기재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서류평가에서 논문은 5개 평가 항목 중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세계적 리더로서 소양' 두 항목에 반영되곤 했다"며 "고등학생이 이런 논문을 내는 게 흔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점수를 많이 받는 이유가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dhl@ebs.co.kr 

이동현 기자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