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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의도된 허위정보, 대책 마련해야"

이동현 기자 | 2019. 09. 09

[EBS 지식뉴스] 

[이동현 기자]

한상혁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의도된 허위조작정보와 극단적 혐오표현과 관련해 국민이 공감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의도된 허위조작정보와 극단적 혐오표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회에 발의된 법안과 국민여론 등을 종합해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국민이 공감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의도된 허위조작정보와 극단적 혐오표현은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터넷 역기능에는 효과적으로 대응해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건전한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방통위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시청자와 이용자의 기대에 맞춘 미디어제도 전반의 중장기적 개선 방향을 마련해 개혁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개혁과제로 방송통신 시장에 아직 남아있는 불공정한 갑을관계 청산, 의무송출·광고제도의 매체 간 차별 규제 개선, 국내외 사업자 간 역차별 해소 등을 제시했습니다.

 

dhl@ebs.co.kr 

이동현 기자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