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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교육, 대학

이동현 기자 | 2019. 08. 13

[EBS 저녁뉴스]

 

1. "대학평의원회, 교수·동문이 63% 차지"

 

대학 내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대학평의원회가 법 취지와 달리 교수·동문 중심으로 구성되고 학생·교직원의 참여는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학교육연구소가 4년제 사립대학 133곳의 대학평의원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원이 38.3%로 가장 많아 학내 의사결정 구조에서 교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동문 24.7%, 직원 22.2%, 학생 14.3% 순이었습니다. 

 

2. "시험문제 유출 의혹 고교, 입시학원처럼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특정 학생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한 의혹이 제기된 고등학교를 감사한 결과 최상위권 학생을 특별 관리하는 등 학교를 입시 학원처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결과 이 학교는 전 학년 모두 성적순으로 우열반과 기숙사생을 선발했으며, 지난 1학기 3학년 기말고사에선 기숙사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수학 동아리에 배부된 유인물 중 5문제를 그대로 출제해 재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상주고 학생들 '훈민정음 상주본 반환' 서명운동 

 

경북 상주고 2학년 학생들이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반환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상주본 소장자와 문화재청의 소유권 공방이 11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주본 소유권이 국가에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후 관심이 쏟아지면서 반환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4. "영유아용 과일 퓌레 1개, 하루 당 섭취량 초과"

 

한국소비자원이 영유아 간식용 과일 퓌레 제품 20개를 조사한 결과, 5개월 미만 영아는 1개만 먹어도 1일 당류 섭취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영유아의 1일 당류 섭취 기준량은 13.8g이며, 해당 제품들의 1회 제공량당 당류 함량은 8~17g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동현 기자 dhl@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