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과 Tip 진로 Talk

공유 인쇄 목록

<학과 Tip 진로 Talk> 휴먼서비스 전문가 양성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육, 학과 Tip 진로 Talk, 대학

조희정 작가 | 2019. 07. 23

[EBS 저녁뉴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그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들도 많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요, 오늘 <학과 팁 진로 톡>에서는 이른바 미래의 휴먼서비스 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주, 여름계절학기 수업이 시작된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찾았습니다.

 

교실에선 중독상담에 대한 이론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서경현 교수 /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술을 마셨던 사람 얼굴만 보게 되더라도 술 생각이 더 나고, 같이 담배 피웠던 사람 아니면 어느 장소 가면 뭐가 있었는데 게다가 일주기라고 24시간 주기가 있잖아요? 그럼 이 주기에선 술을 마셨는데, 저녁 먹고 나선 술을 마셨는데 이런 게 될 수도 있는 거죠.”

 

알코올, 담배, 마약중독과 같은 물질중독과 도박, 인터넷, 성중독 등의 행동중독을 포함하는 중독심리의 이론을 배우는 겁니다.

 

인터뷰: 서경현 교수 /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구체적으로 중독상담 이론이라든지 중독된 사람들을 평가하는 부분, 그리고 중독을 심리상담으로 어떻게 중지하고 또 일단 예방과 치료와 재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저희가 강의를 하게 되죠. 그중에 첫 번째 들어가는 시간이고요.”

 

한편 상담실습실에서는 교수와 학생 간의 상담 실습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특히 이론과 연계된 실습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터뷰: 우수연 3학년 /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수업에서도 심리검사를 활용을 한다든가 아니면 집단상담을 활용한다든가 하는 수업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수업들을 진행하면서 아무래도 나 자신에 대해서 좀더 많이 알게 되고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니까 좀더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뭐고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이처럼 학생들은 전공교과에서 익한 심리학 지식과 상담과 심리치료 기법을 기반으로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로 진출하게 되는데요,

 

20년 전 학과 개설 이후 배출된 600여명의 졸업생들은 학교와 청소년기관, 교정기관, 기업, 도박 및 인터넷 중독상담심리센터 등 상담심리 전문가가 필요한 분야는 물론 일반 기업의 인사관리 부문 등의 폭넓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상담심리학이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고 그 마음을 다스리는 실생활의 원리를 익히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문인 만큼 상담심리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 있는데요,

 

바로 나를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을 깊이 이해하려는 마음입니다.

 

인터뷰: 정성진 학과장 /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일단은 본인의 적성을 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상담의 분야가 기본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쪽이기 때문에 적어도 상담 쪽의 학과를 오실 거면 창의적인 체험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에서 심리 쪽이나 아니면 또래 상담 동아리 이런 동아리에서 활동한 기록들이 있으면 저희가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상담가와 연구자, 나아가 미래 휴먼서비스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진학과 도전을 기대해 봅니다.

조희정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