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뉴스

공유 인쇄 목록

6월 모평, "국·수 작년 불수능만큼 어려워"

교육, 중등

금창호 기자 | 2019. 06. 24

[EBS 저녁뉴스]

지난 4일 치러진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가 나왔습니다. '불수능'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수능만큼 어려웠단 분석입니다.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올랐고, 국어와 영어의 난이도도 여전히 높았습니다. 금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수학은 불수능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수능보다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학 가형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 수능보다 7점 올랐고, 나형도 6점 올랐습니다.

 

과목별 난이도가 반영된 표준점수는 시험이 어려울수록 최고점이 올라갑니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단 쉬웠지만 고난도 기조를 이어갔단 평가입니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6점 낮았지만 현 수능체제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습니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의 경우 1등급 비율이 7.8%로 지난해 수능보다 2%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출제됐던 지난 2017학년도 수능과 비슷해 변별력이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도 대부분의 과목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1~7점 올라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학생 개별 채점결과는 내일 배부되고,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는 오는 9월 4일 실시됩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