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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유튜브, 만 14세 미만 생방송 금지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9. 06. 12

[EBS 저녁뉴스]

유튜브가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 14세 미만 어린이들이 혼자 생방송을 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의 교육에서 전해드립니다. 

 

뉴스1. 유튜브, 만 14세 미만 어린이 실시간 방송 제한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앞으로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의 실시간 방송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가 이번에 발표한 ‘미성년자 보호정책’에 따르면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가 실시간 방송을 할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있어야 하고, 영상에 댓글도 금지되는데요. 

 

유튜브는 이 같은 정책에 대해서 “미성년자와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2. 파키스탄 소도시에서 어린이 HIV 무더기 감염

 

파키스탄 남부의 한 소도시에서 어린이 HIV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시에서 지난 6주간 주민 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HIV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은 761명 중 623명이 어린이였는데요.

 

당국은 애초 소독하지 않은 주사기를 재이용해 환자를 치료하던 현지 의사를 원인 제공자로 여겼지만 감염자 수가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되자 다른 이유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뉴스3. 불난 집에서 90세 할머니 구출한 소년들

 

미국의 10대 소년 4명이 불이 난 집에 뛰어들어 90대 할머니를 구출해 화젭니다. 

 

학교 친구인 14~17세 소년들은 마실 것을 사러 나왔다 할머니가 혼자 사는 이웃집에 불이 난 것을 발견했고, 망설이지 않고 뒷문을 부수고 들어가 할머니를 이끌고 밖으로 나왔는데요. 

 

이튿날 건강하게 깨어난 할머니는 “영웅적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어린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