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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G> 굿모닝! 마음대로 고르는 아침인사

교육, 뉴스G, 유아·초등

김이진 작가 | 2019. 05. 14

[EBS 뉴스G]

학생들과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침 인사를 나누는 선생님들의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학생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포옹을 하거나 함께 춤을 추며 학교의 아침을 여는데요. 이렇게, 공들인 아침인사는, 학생들의 하루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뉴스G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매일 아침, 특별한 아침인사로 하루를 여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만 아는 하나의 인사규칙- 

 

아이들이 아침인사를 고르면 선생님은 아이들이 선택한 인사를 나누죠. 

 

포옹과 하이 파이브- 적게는 네 개에서 많게는 여덟 개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침인사가 아이들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학생들과의 아침인사에 공을 들이는 세계 각국 선생님들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서 접한 사람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단, 몇 초면 끝나는 아침 인사-, 하지만, 학생 한 명 한 명을 환영하고, 또 존중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죠.

 

학생들은 스스로 선택하는 아침인사를 통해 중요한 원칙 또한 배워나갑니다. 

 

어떤 스킨십이든, 나의 선택과 허락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동의의 원칙’이죠. 

 

또한, 활기차고 긍정적인 아침인사가 학교 생활을 크게 바꾸어 놓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학생과 선생님이 일대일로 나누는 아침인사는 선생님과 학생 간의 신뢰를 두텁게 했고, 학생들의 수업 참여율을 끌어올렸죠.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아침인사를 연구하고, 또 실천하는 선생님들-

 

이 선생님의 아침인사는 4분간 계속 되는데요.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이 보내는 신호를 캐치하고, 학생과 똑같은 몸동작으로 인사를 건넵니다. 

 

매일 아침, 선생님과 나누는 특별한 아침인사는 오래도록, 따뜻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을까요- 

김이진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