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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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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中, 젓가락질 신동 2살 아기의 사연은?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9. 03. 14

[EBS 저녁뉴스] 

어른 못지않은 젓가락질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아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능숙하게 젓가락질을 하게 된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세계의 교육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뉴스1.‘젓가락질 신동’ 中 만 2살 아기에게 숨겨진 사연

 

능숙한 젓가락질로 젓가락 신동이라 불리던 2살 아기의 숨겨진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사는 하이하이는 1년 전 급성 림프 백혈병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이어왔고, 의사는 아기에게 “잘 먹고 건강해져야 얼른 집에 갈 수 있다”고 격려했는데요.

 

그 뒤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으려 노력하면서 젓가락질 실력도 자연히 늘게 됐고,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뉴스2.“케냐에 교실을”‥2천 400만 원 모금한 美 초등

 

학생들 미국에서 초등학생들이 케냐 어린이들에게 교실을 선물하자며 13일 만에 우리 돈 약 2,400만 원을 모금해 화젭니다.

 

워싱턴주 타코마의 7개 공립초등학교 학생들은지역적, 세계적 문제에 대해 배우면서 케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접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학생들은 “아동빈곤을 없앨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이라며 2주 만에 목표액인 1만 달러의 두 배 이상을 모았고, 모금액은 앞으로 케냐에 교실을 짓고 선생님을 교육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뉴스3. 이탈리아, 백신 미접종 아동 등교 금지 등 조치

 

이탈리아 유치원과 학교에서 의무 백신 10종을 맞지 않은 학생들에 대한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이탈리아는 백신 접종률 하락으로 전염병 발병 건수가 급증하자 어린이들에게 홍역 등 10종의 예방접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효했는데요.

 

이에 따라 의무 백신 10종의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6세 미만의 영유아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원생의 등교를 거부하고, 초중고의 경우 최대 500유로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