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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서울대 총장 "서울대 위기론‥자성 필요"

교육, 대학

금창호 기자 | 2019. 02. 08

[EBS 저녁뉴스]

서울대학교 제27대 총장으로 취임한 오세정 박사가 '서울대 위기론'에 대해 "우리 자신의 자성이 먼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총장은 오늘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사람들이 서울대 위기론을 말하고 있다"며 "원인으로 여러 가지가 언급되지만 근본적으로 서울대가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지성의 권위를 뿌리부터 흔드는 부적절한 행위들이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은지 뼈저리게 반성해야 한다"며 최근 잇따른 소속 교수들의 연구부정과 성추행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오 총장은 지난해 9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서울대 총장선거에 출마해 최종후보로 선출됐고 정식임명절차를 거쳐 지난 1일부터 4년간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