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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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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설관리직 노동자, 내주 '전면 파업' 경고

사회, 교육

금창호 기자 | 2019. 02. 08

[EBS 저녁뉴스]

어제부터 일부 분회가 파업에 돌입한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동자들이 추가 파업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서울일반노동조합 조합원 200여명은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계·전기 분회는 어제 파업을 시작했는데 학교와의 교섭 결과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청소·경비 시설관리직 조합원 400여 명이 추가 파업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정부의 정규직 전환 지침에 따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화됐지만 여전히 2년 전 비정규직 수준의 임금을 받는다"며 "청소·경비 노동자는 현재까지도 최저임금 수준을 받고 있고 복지 수당 등 여러 고용조건에서도 차별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