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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G> 10년 전 그리고 10년 후

뉴스G

김이진 작가 | 2019. 02. 04

[EBS 뉴스G] 

요즘 SNS에선 10년 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텐이어챌린지’(#10yearchallenge)라는 해시태그가 유행 중 입니다. 처음엔 10년 전 내 모습과 현재의 내 모습을 공유하는 것에서 시작됐지만, 점차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데요. 나와 내 주변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10년, 뉴스G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즐겁게 살면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유명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공유한 10년 전과, 지금의 모습-

 

그리고 #10YearChallenge ‘텐이어챌린지’라는 해시태그

 

최근 소셜미디어엔 10년 전과 오늘을 비교하는 해시태그 ‘텐이어챌린지’가 유행입니다.

 

배우이자 환경운동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10년간의 변화를 공유하는 수백만 개의 게시물들은 단순히 개인의 변화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초의 스마트폰 모델과 최신 모델 기술의 발전을 실감케 하는 10년이 있는가 하면 전쟁 전 후의 시리아 전쟁이 휩쓸고 간 10년도 있습니다.

 

축구선수 외질이 ‘텐이어챌린지’ 로 공유한 사진은 지난 10년간 진행된 지구온난화였습니다.

 

100년 전의 북극풍경과는 완전히 다른 지금의 북극 풍경을 공유하며 10년 후를 위해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10년 후 북극은 어떤 모습일까요.

 

기후변화를 위한 행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중요합니다.

 

10년간 세계 곳곳의 환경이 어떻게 변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다양한 게시물들이 ‘텐이어챌린지’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매년 15만 제곱킬로미터씩 사라진 숲과 #10YearChallenge를 들어봤나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10년간 30분의 1로 줄어든 차드 호수-

 

10년챌린지 기후 버전입니다.

 

이 사진은 차드 호수로 거대한 규모로 차드, 나이지리아, 니제르, 카메룬에 물을 공급했었습니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죽어가는 산호초와 그들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

 

멸종 위기를 맞이한 코뿔소는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합시다

 

앞으로의 10년은, 지난 10년을 되풀이 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0년 챌린지 대신 100년 챌린지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해 2119년에도 그대로인 플라스틱 물병 사진을 공유했죠.

 

반면,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은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했습니다.

 

‘10년 챌린지’는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당신은 10년 전 어떤 꿈을 꿨고, 오늘 무엇을 이뤘나요-

 

나에게 묻는다면 내 고향 브라질의 수질 개선이라고 답할 거예요

 

지젤 번천이 공유한 10년은 10년 전 브라질의 황량한 숲과 지금의 푸르른 숲-

 

자신의 나라, ‘브라질’의 환경을 위해 10년 간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시작은 힘들었지만 10년 후, 4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고 물 뿐만 아니라 숲이 만들어져 많은 야생 동물이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아끼면 자연도 우리를 보살펴줍니다.

 

앞으로의 10년 동안, 행동하고 또 노력한다면 10 년 후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볼 수 있다는 지젤 번천의 메시지는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SNS 캠페인을 통해 공유된 10년의 변화들 지나 온 10년과 앞으로의 10년,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도전과제는 무엇인가요?  

김이진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