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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빙상계 비리 윗선 지목' 전명규 연구년 취소

교육, 대학

송성환 기자 | 2019. 01. 18

[EBS 저녁뉴스]

최근 빙상계를 중심으로 불거진 체육계 폭력·성폭력 사태와 관련해 한국체육대학교가 각종 비리의혹의 윗선으로 지목되고 있는 전명규 교수의 연구년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체대는 오늘 오전 긴급 교수회의를 열고, 오는 3월부터 예정된 전명규 교수의 연구년을 취소하고, 피해 학생들과 격리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또 수사 결과에 따라 교원 징계위원회를 통해 전 교수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한편, 앞으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가해자의 교육 활동을 금지하고 해당 운동부의 인원 감축과 폐지를 검토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송성환 기자 (ebs13@ebs.co.kr)

송성환 기자 ebs13@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