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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폴란드, 방탈출 카페 화재로 소녀 5명 사망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9. 01. 10

[EBS 저녁뉴스]

잠긴 방 안에서 단서를 찾아 탈출하는 방탈출 게임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폴란드에서 방탈출 게임을 하던 소녀 5명이 화재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세계의 교육에서 전해드립니다. 

 

 

뉴스1. 폴란드, '방탈출 카페' 화재로 15세 소녀 5명 사망

 

폴란드의 한 방탈출 게임 카페에서 화재로 15세 소녀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방탈출 게임은 갇힌 방안에서 단서를 찾아 탈출하는 놀이로 소녀들은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화재로 인한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폴란드 정부는 전국 1천여 개 방탈출 게임 카페의 소방안전 점검 시행을 명령했고, 사람들은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사고 현장을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뉴스2. 日, 자녀 용돈은 스마트폰 앱으로

 

현금선호도가 높은 일본에서 자녀의 용돈은 스마트폰 앱으로 주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사용이 편리하고 자녀가 동의하면 보호자도 쉽게 결제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선호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가 금전감각을 익히지 못하거나 해킹 등의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스3. 대만, 지난해 출생률 8년 만에 최저

 

젊은이들이 결혼하지 않고 애도 낳지 않는 '불혼불생'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대만에서 지난해 신생아 수가 8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대만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신생아 수는 18만 1천 601명으로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인데요. 

 

이 같은 출생률 저하는 경제인구의 감소를 일으켜 청장년의 사회복지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대만의 출생률 저하는 앞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