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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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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中, 초등학교 1~2학년 숙제 금지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9. 01. 03

[EBS 저녁뉴스]

중국에서는 매주 1만 자 이상의 독후감을 쓰라는 등 과도한 숙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나서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세계의 교육에서 전해드립니다.

 

뉴스1. 中, 과중한 학업 부담 덜어주는 조치 발표

 

지나치게 많은 숙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에서 학생들의 과중한 학업 부담을 덜어주는 조치가 발표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에게는 서면 숙제를 내줘선 안 되며, 3~6학년은 가정에서의 숙제 시간을 60분으로 제한했는데요.

 

또한 시험 횟수를 줄이고 초중고생의 학원 수업을 오후 8시 30분까지 끝내도록 하는 등 앞으로 과도한 학업 부담을 주는 행위를 엄격히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뉴스2. 日, 학교 교육용 해골 살펴보니 진짜 인골

 

일본의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사용되던 해골이 모형이 아니라 실제 사람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고시마 현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에 사용하던 해골을 경찰에 감정 의뢰한 결과 30~40대 여성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일본의 한 매체는 과거 사람의 뼈가 교육용으로 판매되거나 해외에서 수입된 적이 있었다며 입수 경위가 정당하다면 학교에서 인골을 보관한 것이 불법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3. 사우디, 예멘 내전에 수단 10代 고용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아프리카 최빈국 수단의 10대들을 돈으로 매수해 예멘 내전에 총알받이로 참전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예멘 내전에 참전한 한 수단 소년의 말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가 1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가난한 수단의 아이들은 대부분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처럼 돈을 받고 예멘에 파병된 수단 용병은 지금까지 1만 4,000여 명에 달하고, 이들의 20~40%는 14~17세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