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의 교육

공유 인쇄 목록

<세계의 교육> 노래 부르며 뇌 수술 받은 소녀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8. 12. 27

[EBS 저녁뉴스]

19살 소녀의 뇌에서 종양이 발견됐습니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소녀는 수술을 받은 후에도 그전처럼 노래를 부르길 원해 특별한 수술을 받았는데요. 세계의 교육에서 만나보시죠.

 

 

뉴스1. 노래 부르며 뇌종양 수술받은 소녀

 

수술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미국의 한 소녀가 화제입니다.

 

어릴 때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19살 키라는 뇌에 종양이 발견됐지만 더 이상 노래를 하지 못하게 될까봐 선뜻 수술을 받지 못했는데요.

 

그런 소녀에게 의사는 수술을 하며 뇌의 중요한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리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의식하 개두술을 권했고, 3개월이 지난 지금 키라는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무대에 설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뉴스2. 필리핀 어린이 폭죽 사고 잇따라

 

연말연시를 맞아 필리핀에 어린이 폭죽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지난 21일부터 폭죽과 관련된 사고로 어린이 5명이 다치고, 작년에도 이와 같은 사고가 440여 건 발생했는데요.

 

특히 해마다 연말이면 폭죽의 갑작스런 폭발 등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필리핀 보건부는 모든 국립병원에 비상근무 체제를 지시하고, 시민들에게 폭죽 사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뉴스3. 여자아이만 학대‥中 남아선호사상 문제로 골머리

 

중국 내 뿌리 깊게 박혀있는 남아선호사상을 없애기 위해 정부까지 나서 노력하는 가운데 여자아이만을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엄마와 아빠는 남동생이 보는데도 개의치 않고 딸에게 폭력을 일삼았고, 결국 남동생이 누나에게 폭력을 가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는데요.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아동학대뿐만 아니라 남아선호사상에 대한 문제까지 잇따라 제기됐고, 결국 공안은 부모를 체포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