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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성 관련 신고센터 지원 저조‥예산 '0원'도 15곳

생활, 교육, 대학

금창호 기자 | 2018. 10. 10

[EBS 저녁뉴스]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대학 내에서도 각종 성폭력·성희롱 신고가 이어지지만 이를 담당할 학내 기관에 대한 지원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전문대 130여 곳의 '성희롱·성폭력 상담 및 신고센터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 이후 3년 동안 신고센터에 투입된 예산은 연 평균 300만 원도 되지 않았고, 신고센터 상담직원은 평균 2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예산 수립을 아예 하지 않은 대학은 15곳이었고 3년 가운데 1년 이상 신고센터 예산이 없던 대학도 20곳에 달했습니다.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