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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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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네덜란드, 어린이 전동카트 사용 금지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8. 10. 04

[EBS 저녁뉴스]

최근 아이를 태워 끌고 다니는 손수레를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죠. 네덜란드에서는 여러 명의 아이를 태울 수 있는 전동카트가 있는데요. 정부가 안전을 이유로 이 전동카트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의 교육에서 전해드립니다. 

 

 

뉴스1. 네덜란드, 어린이용 전동카트 사용 전면 금지

 

네덜란드에서 어린아이들의 이동수단으로 인기가 많았던 전동카트, 스틴트의 사용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스틴트는 욕조 모양의 전동 카트로 아이들을 태우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학교나 보육시설 등에서 3000대 이상 사용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린이를 태운 전동카트와 열차가 충돌해 어린이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네덜란드 정부는 “더 이상 거리에서의 스틴트 사용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2. 아빠 돈 빼앗아 달아나는 강도 막아선 8살 소녀

 

아빠의 돈을 빼앗아 달아나는 강도들을 용감하게 막아선 필리핀의 8살 소녀가 화제입니다.

 

아빠를 총으로 위협해 돈을 뺏어 도망가던 4인조 강도를 마주친 브레일은 강도를 붙잡아 가방을 떨어뜨리게 만들고, 강도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날때까지 계속 따라붙어 맞섰는데요. 

 

이 과정에서 코를 다치고 상처를 입었지만 소녀는 “강도들이 아빠의 돈을 훔쳐가서 너무 화가 났다”며 “다시 만나도 무섭지 않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스3. 브라질 공립학교서 10대 총격으로 2명 부상

 

브라질 남부에 있는 한 공립학교에서 10대 학생이 총격을 가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범인은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15세 남학생으로 경찰조사에서 친구들로부터 집단따돌림을 당했다고 진술했는데요. 

 

지난해 10월에도 브라질 중서부에서 친구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이 교내에서 총기를 난사해 사망사고를 일으킨 일이 있었던 만큼 정부와 학교의 대처가 시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