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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리포트> 청소년을 위한 예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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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스쿨리포터 / 경남외국어고등학교 | 2018. 08. 07

[EBS 저녁뉴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아트센터에서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강연으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남외국어고등학교 스쿨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 아트센터.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이루어지는 이곳에선 2015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무료 예술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아트디렉터, 현대무용가, 무대미술가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을 만나왔는데요. 

 

올해도 극작가, 조명디자이너처럼 평소 학생들이 만나기 어려운 예술계 인사들의 강연이 마련됐습니다. 

 

오늘은 그중 이은결 마술사의 강연이 있는 날입니다. 

 

인터뷰: 최시언 2학년 /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마술을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 이은결 선생님이 마술사들에게는 되게 높으신 분이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박서연 3학년 / 경기 용호고

"공연예술을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 수 있을지를 항상 생각을 하고 그것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은결님은 직접 마술을 하는 입장으로서 마술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노력을 하시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지 알고 싶어서…"

 

강연의 주제는 '집요한 놀이의 미학', 예술가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은 과연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강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자신의 진로와 꿈에 대해 고민하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안재표 3학년 / 서울 한광고

"청소년들은 많은 고민들을 가지고 꿈을 향해서 쫓아가는 것이 당연한데 이런 성공한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도 저희 청춘들에게 조금 더 좋은 희망과 좋은 생각들을 불어넣어 주시는 것 같아서…"

 

인터뷰: 정다운 매니저 / 두산아트센터

"이 예술가들이 어떤 고민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것들을 만들게 되었는지 여러 가지로 생각도 할 수 있고, 예술이나 문화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계의 길을 접해보고, 자신만의 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봅니다. 

 

EBS 스쿨리포터 이진우입니다. 

이진우 스쿨리포터 / 경남외국어고등학교 schoolreport@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