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의 교육

공유 인쇄 목록

<세계의 교육> 실종 태국 유소년 축구팀 발견‥구조 난항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8. 07. 05

[EBS 저녁뉴스]

지난주 태국의 유소년 축구팀과 감독, 13명이 동굴에 들어갔다가 갑작스러운 폭우로 물이 불어나 실종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무려 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전원 무사히 생존해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하지만 동굴에 물이 많이 차 있어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의 교육에서 전해드립니다.

 

뉴스1. 태국 실종 유소년 축구팀 열흘 만에 무사 발견

 

급작스러운 폭우로 동굴에서 실종된 태국의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감독 1명이 열흘 만에 전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발견된 곳은 입구에서 5km 넘게 떨어진 곳으로 전문 잠수부도 6시간이 걸릴 만큼 물이 차 있는 상황인데다 우기로 비가 언제 다시 올지 몰라 당장 구조가 어려운 상태인데요.

 

당국은 동굴의 물을 퍼내는 작업을 하는 동시에 13명을 위한 4개월 치 식량 공급과 의료지원을 먼저 한 뒤 아이들이 체력을 회복하면 다이빙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뉴스2. 美 트럼프 행정부, '인종 다양성' 권고 정책 철회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대학 신입생 선발 시 ‘인종 다양성’을 권고했던 전임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을 철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수인종을 우대 하겠다는 전 지침이 오히려 역차별을 일으킨다며 인종적 고려를 배제하고 인종 중립적 방식을 취하겠다는 방침인데요. 

 

특히 최근 하버드대에서 소수계 우대를 위해 성적이 뛰어난 아시아계 학생들을 차별했다며 학생들이 소송을 제기했던 만큼 이번 결정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스3. 美 아이다호 아파트서 무차별 칼부림‥3살 여아 사망

 

미국 아이다호의 한 저소득자아파트에서 아이들의 생일파티에 괴한이 난입해 칼을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져 3살 여자아이가 끝내 숨졌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난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사망한 아이를 포함해 3~12세 어린이 6명과 어른 3명이 큰 부상을 입었고, 이들 대부분은 난민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체포된 용의자는 아파트 임시 거주자인 30대 남성으로 난민은 아니며, 방을 빼달라는 말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들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