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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 조희연 캠프 표정은?

사회, 교육

황대훈 기자 | 2018. 06. 13

[EBS 저녁뉴스]

유나영 아나운서

이번엔 서울에서 출구조사 1위를 기록한 조희연 후보의 선거사무소로 가보겠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대훈 기자?

 

황대훈 기자

네, 조희연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유나영 아나운서

출구조사 1위로 발표됐는데, 현장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황대훈 기자

네, 보시는 것처럼 이곳 선거사무소에는 지금 현재로서는 일부 지지자들만 남아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까 출구조사가 발표되던 저녁 6시에는 지지자들의 함성과 환호성이 이곳 선거사무소를 가득 채웠는데요. 

 

지지자들은 조희연 후보의 이름을 마음껏 외쳤고, 조 후보는 그동안 함께 고생한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후 조 후보는 잠시 자리를 옮겨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탭니다. 

 

유나영 아나운서

조희연 후보가 이번 선거는 지난번과 다르게 비교적 수월하게 치렀죠?

 

황대훈 기자

네, 그렇습니다.

 

뚜껑을 열기 전엔 알 수 없었던 지난 선거와는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조희연 후보가 초반부터 여론조사에서 1위를 독주하며 '현직 프리미엄'을 마음껏 누렸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47.2%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서 상당히 여유로운 승리가 예측되는 상황인데요. 

 

조희연 후보가 이대로 당선을 확정 짓게 되면, 민선 교육감 선거가 도입된 이후로 서울에선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교육감이 되는 셈입니다. 

 

다만 사전투표율이 20%를 넘기면서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는데요, 

 

출구조사에선 이 표들은 빠져 있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마지막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내일부터 현직 서울교육감으로서 업무에 복귀하게 되고요, 

 

당선이 확정되면 내일 현충원 참배을 시작으로 기자간담회를 통해 차기 교육감으로서의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조희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EBS 뉴스 황대훈입니다. 

황대훈 기자 hwangd@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