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뉴스

공유 인쇄 목록

전국 교육감 선거, 이 시각 현재 개표소

사회, 교육

금창호 기자 | 2018. 06. 13

[EBS 저녁뉴스]

용경빈 아나운서

약 한 시간 반 전에 7번째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결과를 가리기 위한 개표작업만 남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개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금창호 기자.

 

금창호 기자

저는 지금 광진구 개표소가 마련된 잠실실내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용경빈 아나운서

지금 개표소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금창호 기자

예 이곳에서는 지금 개표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광진구 지역의 첫 투표함이 약 한 시간 전쯤 도착한 뒤 7시쯤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만 4천여 개 투표소의 투표함은 투입구가 봉인된 채 전국 254곳의 개표소로 이송되는데요.

 

이 과정에 투표관리인과 투표참관인, 경찰이 참여합니다.

 

이송 과정에서 투표함의 봉인이 훼손됐더라도 안에 들어있는 모든 투표용지가 무효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선관위에서 투표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투표관리관과 투표참관인의 진술 등을 받아 정당한 투표함인지 확인합니다.

 

용경빈 아나운서

이번 선거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데요. 투표율 60%를 넘겼습니까?

 

금창호 기자

예. 이번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23년 만에 60%를 넘었습니다.

 

지난 2014년과 비교해서도 3%p 이상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지역이 70% 정도로 가장 높았고 인천 지역이 55% 정도로 가장 낮았습니다.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당선자 윤곽은 밤 10시 30분쯤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개표작업에는 모두 10만 5천여 명의 인력과 2,500여 대의 투표지분류기가 투입됐습니다.

 

먼저 투표함에 있는 용지를 꺼낸 뒤 투표지분류기를 이용해 후보와 정당별로 투표 용지를 분류한 다음 개표사무원이 투표지 심사계수기를 이용해 다시 한 번 육안으로 용지를 전량 확인합니다.

 

최종적으로 선관위 관계자의 검열까지 마치면 선관위원장이 최종 결과를 공표하게 됩니다.

 

당선이 확정된 시도지사와 교육감은 다음달 1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광진구 개표소가 마련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EBS 뉴스 금창호였습니다.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