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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밖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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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job아라> 창업의 꿈이 실현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꿈을 잡아라, 책 밖의 역사

권오희 작가 | 2018. 04. 23

[EBS 저녁뉴스]

최근 경기불황 속에 소자본 창업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반짝이는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게 사실이죠. 이 같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이론 교육부터 점포경영 체험까지 체계적으로 창업지원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꿈을 잡아라>에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경기도 부천시에서 샐러드 전문점을 운영 중인 김광민 씨.

 

그는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을 찾던 중, 국내 샐러드전문점이 대부분 고가에 판매되는 것에 반해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한 샐러드를 만들어보고자 자신만의 점포를 꿈꾸게 되었는데요.

 

인터뷰: 김광민 대표 / 샐러드 전문점 창업

“GMO 식품을 쓰지 않고요, 캔 올리브, 캔 옥수수와 같은 가공된 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가 다 한 번씩 조리해서 사용을 하고 있고요. 주방에서 계속 일을 했었고, 계속 창업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한 2년 전부터 실질적으로 준비를 했고요. 어떠한 가게를 어떠한 컨셉으로 해야겠다고 준비를 하다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게 된 겁니다.”

 

그가 소자본으로도 남들보다 빨리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 이론과 실습을 통해 내실을 탄탄히 다진 덕입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신사업 분야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여 총 20주 과정의 이론·실습교육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체계적인 창업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인터뷰: 김희정 /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저 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 창업을 하다보니까 ‘그럼 마케팅을 많이 안 해도 되겠구나.’ 라고 스스로 판단했던 것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것들은 내가 생각한 게 잘못되었고, 내가 생각한 것 중에 비중을 더 높여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다 보니까...”

 

특히 실습 교육은 직접 사업을 운영해 볼 수 있는 점포 경영 체험으로 자신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사업 경영에 있어 더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인터뷰: 최찬우 기획운영팀장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체험점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멘토 분들이 직접 업종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교육을 수료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화 지원 자금을 통해서 창업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창업 분야를 본궤도에 올리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고, 좀 더 효과적으로 창업을 준비하실 수 있는...”

 

꿈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들.

 

현장 중심 교육과 사업화 지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업의 기틀을 다지고 있습니다.

권오희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