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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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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 교내 휴대전화, 프랑스 이어 볼리비아도 금지

세계의 교육

엄은용 작가 | 2018. 02. 08

[EBS 저녁뉴스] 

프랑스에서 올 9월부터 교내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죠. 프랑스에 이어 볼리비아에서도 앞으로 교내 휴대폰 사용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세계의 교육에서 만나보시죠. 

 

뉴스1. 볼리비아, 학교 내 휴대전화 전면 금지

     

볼리비아에서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금지될 예정입니다. 

     

볼리비아 대통령은 개학 기념식에서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고, 휴대전화에는 위험한 게임들이 있다”며 교육부에 휴대전화 사용을 규제할 규범을 제정하도록 명령했는데요. 

     

프랑스에서도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볼리비아의 이번 결정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뉴스2. 프랑스 학부모들, 급식 품질 개선 청원

     

프랑스 파리에서 시내 공립학교 학부모들이 학교급식의 품질 개선을 요구하는 청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지난 3개월간 자녀들의 급식을 직접 조사한 결과 설탕과 감미료가 지나치게 많이 쓰이는 등 영양학적으로 부실하고 냉동식품을 해동해 나오는 경우도 많다며 분통을 터트렸는데요. 

     

학부모들이 한 온라인 청원사이트에서 시작한 이번 캠페인에는 일주일 만에 6천500여 명이 서명하며 시와 구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뉴스3. 네덜란드, 대학 1학년 ‘반값 등록금’ 추진

     

네덜란드 정부가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학년의 등록금을 반값으로 깎아주는 ‘반값 등록금 제도’ 도입을 추진합니다.

     

잉흐리드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제도가 적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대학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정부는 교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교사를 지망하는 학생의 경우 반값등록금 혜택을 2년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어서 해당 제도 도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이었습니다.

     

     

엄은용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