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뉴스

공유 인쇄 목록

문 대통령 "지방분권 중심으로 개헌하면 정쟁화할 이유 없다"

이동현 기자 | 2018. 02. 01

[EBS 지식뉴스] 

[이동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을 통해서 지방분권을 확대해 나가는 것은 언제 해도 우리가 해야 할 과제"라며 "지방분권 확대를 위한 개헌은 여·야 정치권 사이에서도 별다른 이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세종시에서 시·도지사 간담회를 겸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을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개헌의 시기가 문제일 뿐인데 지난 대선 때 모든 정당과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 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적어도 지방분권을 중심으로 한 다음 여야 간 이견이 없는 합의된 과제를 모아서 개헌한다면 개헌을 놓고 크게 정치적으로 부딪히거나 정쟁화할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6월 지방선거에서 지방분권을 포함하는 개헌 국민투표가 함께 이뤄지기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대한다"며 "정치권과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dhl@ebs.co.kr 

이동현 기자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