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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협의회 "국정원 불법사찰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사회, 교육

이윤녕 기자 | 2017. 12. 06

[EBS 저녁뉴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지시로 이뤄진 국정원의 교육감 불법사찰 의혹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당시 최윤수 국정원 2차장이 전국의 교육감들을 불법으로 사찰했다"면서 "이는 국가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고 민주주의와 교육자치를 능멸한 행위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난해 3월 말 국정원에 '정부 시책에 비판적인 교육감을 상대로 실질적인 견제가 가능한 내용을 정교하게 파악해 보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윤녕 기자 (ynlee@ebs.co.kr) 

이윤녕 기자 ynlee@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