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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부 예산 68조 2천억‥'누리과정' 전액 국고로

교육

금창호 기자 | 2017. 12. 06

[EBS 저녁뉴스] 

내년도 교육 분야 예산이 역대 최대로 편성됐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전액 국고로 지원하고 대학생 장학금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금창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한 교육부 내년도 예산은 68조 2천억 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6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정부 예산에서 교육부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15.9%로 올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유아와 초중등교육에 53조 7천억, 고등교육 예산에 9조 4천억, 평생직업교육 분야에는 5천900억이 배정됐습니다. 

     

주요사업별로는 어린이집 누리과정에 2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합니다. 

     

지난해 41%만 지원했던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100% 국고로 지원하는 겁니다.

     

포항 지진의 여파로 국립대 내진보강 예산은 당초의 두 배로 늘었습니다. 

     

최근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 예산을 우선 투입해, 올해44.7%였던 국립대 내진보강률을 54.6%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또, 대학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금이 500억 원 늘었고,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 기숙사 예산으로는 165억 원 늘어난 1천59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