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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리포트> "차근차근 써볼래요"‥대입 자기소개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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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규 스쿨리포터 / 용문고등학교 | 2017. 06. 06

[EBS 저녁뉴스] 

대학 수시모집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락을 좌우하는 자기소개서, 미리부터 준비해야겠죠? 경기 용문고등학교 스쿨리포터가 자기소개서 쓰기 특강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2학기 수시모집을 앞두고, 마음이 급해진,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였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일러주는, 대입 자기소개서 특강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용입니다. 

     

먼저 대학이 나를 뽑아야하는 이유를, 읽는 이의 입장에서 서술해야 합니다.

     

지원하는 학과와 전공 적합성이 잘 드러나도록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터뷰: 최승후 교사 / 경기 문산고

"학생부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다음에 1번, 2번, 3번, 4번 항목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문항 분석을 하면 되는 거죠. 문항 분석이 끝나면 큰 틀, 마인드맵이나 개요를 우선 잡으세요."

     

문장 쓰기도 중요한데요. 

     

꾸며주는 말은 되도록 적게 쓰고, 어떤 경험을 했다는 식의 단순 나열보다는 경험을 통한 느낌과 생각을 적는 게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적되, 간결한 표현을 사용하고, 장황한 문장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 한동건 3학년 / 경기 낙생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써야 될지 대략적인 방향성이 생긴 것 같고 그걸 토대로 개요를 생각해봐야겠다, 뭐 무슨 생각을 더 많이 해봐야겠다 이런 걸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수시 원서접수까지는 아직 3개월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 가서 쓰려면, 막막함과 조급함에 좋은 자기소개서를 쓰기가 힘들겠죠?

     

적어도 두 달 전부터 쓰기 시작해, 제출하는 날까지 첨삭을 거듭하는 게 좋습니다. 

     

자소설이란 말이 있을 만큼, 자기소개서를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꿈이 있는지, 오늘부터 차근차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EBS 스쿨리포터 임진규입니다.  

임진규 스쿨리포터 / 용문고등학교 schoolreport@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