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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 2편> '맘껏 뛰며 즐기고'‥체험으로 배우는 '과학 교육'

과학·환경, 교육

이윤녕 기자 | 2017. 04. 21

[EBS 집중취재]

400만 볼트의 고전압을 발생시켜 번개치는 원리를 보여주는 '테슬라 코일'.


커다란 굉음과 강력한 불꽃으로, 전기에너지의 이동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인터뷰: 박유민 / 초등학생

"테슬라에서 나오는 전기 때문에 자기장에 의하여 형광등이 터지는 게 신기하고 더 알고 싶었어요."


의자에 앉아 두 발을 힘차게 굴러보며 달에서의 중력을 느껴보는 체험도 있습니다. 

    

중력이 지구의 6분의 1 정도인 탓에, 체중이 가벼워져 몸이 높이 뛰어오릅니다. 


인터뷰: 이하름 / 초등학생

"해보니까 우주에 관심이 생긴 것 같고, 우주에서 진짜 뛰고 싶어요."


기초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우주공학까지 몸으로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는 과학입니다.

 

이론 위주의 딱딱한 학습이 아닌,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과 지식의 연장선 상에서, 궁금한 정보를 스스로 찾고 배우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정신을 키워나갑니다. 


인터뷰: 안효정 사무관 / 국립과천과학관 과학교육과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며,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게 되는 지적 갈등의 시간이 과학 학습에서 매우 중요함을…"


창의력이 중요한 4차 산업혁명 시대.

 

몸소 체험하고 배우며 자연스레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가는 과학 교육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EBS뉴스 이윤녕입니다.

이윤녕 기자 ynlee@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