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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G> 하루에 '5' 채우셨나요?

과학·환경, 생활

김이진 작가 | 2016. 04. 22

[EBS 뉴스G]

오늘 뉴스G는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숫자를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숫자 5인데요. 숫자 ‘5’를 기억하면 

보다 쉽게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숫자 5에 건강을

담는 방법, 뉴스G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숫자 5는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숫자입니다. 


채소나 과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숫자이기도 하죠.


숫자 5는 건강을 위해 

하룻동안 섭취해야 하는 채소와 과일의 기준으로

영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권장하고 있는 수치입니다. 


그런데, 채소와 과일을 얼마나 먹어야 

숫자 5를 채울 수 있을까요? 


영국에서 만든 

이 표를 참고하면 계산이 쉬워집니다. 


각각의 양을 먹으면, 1이 채워지죠. 


이 표에 따라, 하루에 먹어야 하는 양을 채워볼까요.


토마토 1개와 고구마 1개 

옥수수 세 숟가락, 

두껍게 썬 오이 1조각, 양파 1개면 

하루 권장 섭취량, ‘5’가 됩니다. 


물론, 하나의 음식에

권장 섭취량을 모두 담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섭취 기준을 더 높여야, 

건강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하루에 7가지의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만 

암을 비롯한 심장병 뇌졸중의 발병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거지요. 

 

하지만, 영국인들은 숫자 5를 채우기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영국 정부의 대대적인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권장 섭취량만큼 채소와 과일을 먹는 사람은 

25퍼센트에 불과하다는군요. 

 

영국 등 다른 나라와 달리,

호주 정부는

5개의 채소에 2개의 과일을 더 추가해서 

권장해 왔는데요. 


하루에, 과일 2종류를 150그램 씩, 

그리고 채소 다섯 종류를 75그램씩 먹는 겁니다. 


식사 전이나 식사 후, 

숫자 5나, 숫자 7을 떠올려 본다면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김이진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