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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고사 폐지…충북 일반계高 신입생 내신성적으로 선발

| 2015. 03. 24

충북도교육청은 고입 선발고사 폐지에 따라 내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을 중학교 내신 성적만으로 뽑는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고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일반계고 입학 전형 방법 개선안'을 확정했다.

내신 성적(300점 만점) 반영 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업 방법의 획일화 등 고입 선발고사 실시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고자 새로운 전형안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중학교 공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2002년부터 시행된 '순수 내신제' 일반계고 입학 전형방법을 폐지하고 2010년 고입 선발고사를 부활했다.

이에 따라 선발고사 성적(120점 만점)과 내신 성적(300점 만점)을 합산해 일반계고 신입생을 뽑아왔다.

그러나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병우 교육감은 "일반고 모집 정원과 지원자가 거의 비슷해 고입 선발고사가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며 고입 선발고사 폐지를 추진했다.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