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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내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 2015. 03. 24

경남도교육청은 내년부터 도내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230여개 중학교의 핵심교원(교감·담당 부장) 46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열고 이러한 자유학기제 시행계획을 설명한다.

도교육청은 2013년 2학기에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2개교를 시범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전체 266개 중학교의 18%인 50개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다.

올해는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230여곳으로 확대해 전체의 90%에 육박하는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는 선도 교육지원청도 지난해 통영교육지원청 1곳에서, 올해는 창원교육지원청까지 모두 2곳으로 확대했다.

도교육청은 내년에는 전체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회에서 '자유학기제 안정적 운영방안', '자유학기제 운영의 실제' 등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교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자유학기제 준비사항과 계획 수립 방법에 대한 경험을 들려준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학생참여형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을 개발·적용해 교실수업을 혁신하고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 다양한 체험 위주의 활동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인성 함양과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본질 회복 운동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담당자는 "아직 자유학기제를 시행하지 않는 학교 교원들도 이번 연수에 관심이 많은 만큼 내년부터 전체 중학교에 자유학기제를 전면 도입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 E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