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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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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수포자' 줄인다

교육

서현아 기자 | 2013. 05. 15

 

 

 

 

 

 

 

 

 

 

[리포트]

 

'스토리텔링 수학'의 뒷면에는 이른바 '수포자',

'수학을 포기해버린 학생들'이 있습니다. 

 

한 입시 업체가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 내신 성적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다섯 곳 가운데 두 곳에선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50점도 채 안 됐습니다. 

  

학교 수업을 못 따라가는 '수포자'가

그만큼 많은 겁니다. 

  

그런데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의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수학 성취도는 세계 2위.

태어날 때부터 '수포자'였던 사람은

별로 없다는 건데요. 

 

문제는 수학이 재밌다, 

자신 있다는 학생 비율이

세계 꼴찌라는 사실입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학원에 의존하는 비율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격적으로 수학 교과서를 바꾼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이야기와 수학의 결합을 통해 재미는 더 하고, 

사교육은 줄이겠다는 시도가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BS 뉴스, 서현아입니다. 

  

  

  

 

서현아 기자 aha@ebs.co.kr /EBS NEWS / EBS NEWS